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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광고에 영탁! 11월부터?

2020. 10. 10.

다재다능한 트로트가수 영탁이 새마을금고의 새 얼굴이 되었습니다.

새마을금고는 트로트 대세가수 영탁을 2020년 새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영탁은 최근 화제였던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많은 이들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그는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프로그램이나 라디오에서도 활약하고 있죠.

(사진)새마을금고 영탁

영탁은 기존 새마을금고의 모델인 배우 신혜선과의 공동 모델로 새마을금고를 홍보하게 됩니다. 영탁과 신혜선이 출연하는 이번 광고는 11월 초 TV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방송할 예정이라 하네요.

(사진)영탁 인스타그램

영탁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새마을금고가 지향하는 전하고 싶은 이미지와 비슷해 모델로 선정했다는 관계자의 이야기가 인터넷 매체를 통해 보도되었는데요. 새마을금고의 이전 광고들을 떠올려보면 영탁이 전하는 유쾌한 이미지와 참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사진)영탁 인스타그램

새마을금고 측에서는 기존 광고모델인 신혜선 배우가 가진 안정적인 이미지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합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뢰가 간다''탁월한 선택 완전 찐이야~''신뢰감이 가는 모델'이라는 반응입니다.

11월 초에 공개될 새마을금고의 광고에서 트롯대세 영탁과 배우 신혜선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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