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일반 공모주 청약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10월 5일부터 이틀간 일반 청약이 진행되는데요. 개인투자자들뿐 아니라 BTS팬들, 그러니까 아미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해요. 얼마 전에 본 인터뷰에서는 BTS 굿즈(MD상품) 개념으로 공모주를 가지고 싶다는 팬의 이야기도 있었거든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일반 공모주는 공모가 13만 5천원이라고 합니다. 일반 청약자의 배정 주식은 142만6천주이고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JP모건에서 공모주 청약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빅히트 '한 주'를 받기 위해 얼마만큼의 자금이 필요할지 확신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최근 몇달새 상장했던 공모주 카카오게임즈와 SK바이오팜이 화제가 되었었는데 빅히트의 경우 팬클럽도 주목하고 있는 만큼 경쟁률이 세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카카오게임즈의 경쟁률이 1479대 1이었는데 빅히트의 경우 1117.25대 1의 경쟁률이 예측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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