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이나 단기알바를 찾을 때 생각나는 사이트가 있다면 첫 번째는 단연 알바몬인 것 같습니다. 알바몬의 TV광고가 머릿속에 콱 박힌 느낌인데요. 직장인도, 프리랜서도 가끔은 부업이나 단기알바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알바몬 사이트에서 단기알바를 찾는 방법을 확인해봅니다.
알바몬에서 부업 단기알바 찾는 방법
알바몬 사이트 접속하기
포털 검색에서 알바몬을 검색합니다. 단기알바, 주말알바 등 아르바이트 관련 키워드를 검색해도 알바몬 사이트 링크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알바몬 사이트에 접속하면 첫 화면에 회원 유형을 선택하라는 메시지 팝업 창이 뜹니다. 개인회원과 기업회원을 구분해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알바몬 첫 화면에 보면 단기알바 라는 메뉴가 보입니다. 채용정보 > 기간별 알바정보 메뉴에서 확인해도 됩니다.
알바몬에서 단기알바 검색하기
짧은 기간 부업을 위한 단기알바를 검색하려면 날짜별 혹은 하루 알바, 단기 알바 메뉴를 선택합니다. 저는 날짜별 메뉴에서 특정 날짜를 지정하거나 하루 알바를 검색하는 편이 더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단기 알바의 경우 1~2주 혹은 한 달짜리 알바도 있기 때문에 주말 반짝 일할 계획으로 찾기에는 적합하지 않더라고요.
이런 알바는 조심하세요!
알바몬의 공지사항에 이런 알바를 조심하라는 경고 메세지가 떠서 확인해보았습니다. 고액 알바를 빙자한 보이스피싱 가담자 모집 글이 요즘 많다고 하는데요. 단순한 알바나 심부름이라는 명목으로 고액의 아르바이트비를 보장하는 알바 모집글의 경우 알고 보면 보이스피싱 가담 알바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기재된 회사 정보가 확실한 곳인지, 담당자와 업종, 약도, 규모와 면접장소 등 명확한지 꼼꼼히 따져보아야 합니다.
단순한 현금이나 대출금 수금 등의 업무라고 하거나 전달 심부름 아르바이트의 경우 실제로는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입금한 금액을 수금하거나 대포통장에서 피해금액을 인출하여 전달하는 역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수금하거나 인출 또는 타인에게 전달한 경우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더라도 형법상 사기죄의 공동정범 또는 방조범으로 처벌될 수 있으며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의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비 조금 더 쉽게 벌어보려다 범죄에 연루될 수 있기 때문에 회사 정보가 불명확하고 단순한 심부름인데 고액의 아르바이트비를 보장한다면 조심하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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